일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기록 - 박사 그리고 포닥생활 (PhD and postdoc) 2024년도 8월에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포닥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석박통합과정 동안 논문작성, 연구실 생활, 그리고 디펜스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의 도움 덕분에 외롭지 않았고 어려움도 금방 이겨낼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려 한다. 선진 연구를 경험해 보고 싶으며, 진정한 연구란 무엇인가? 와 같은 막연한 궁금증이 나를 미국으로 이끌었다. 학창 시절 유학 경험이 없던 나로서는 앞으로의 미국 생활이 매우 두렵다. 그러나 포닥 생활을 통해 학창 시절 해보지 못한 유학의 꿈을 간접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이고, 첫집 첫차 첫신용카드와 같은 독립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이기에 두렵지만 설레기도하다. 연구실 구성원들 대부분은 취업을 선택했고, 포닥.. 이전 1 다음